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진왕 자영 (문단 편집) === 왕위에 오르다 === [[진승·오광의 난]]을 계기로 [[고제(전한)|유방]]과 [[항우]] 등 반진 [[반란]]이 곳곳에서 터져나와 해결이 불가능해질 무렵, [[승상]] [[조고]]가 [[쿠데타]]를 일으켜 황제 호해는 [[자살]]하고 말았다. 조고가 본래 생각했던 것은 [[고제(전한)|유방]]에게 진나라를 팔아먹는 것이었지만 유방은 무덤덤하게 무시하면서 진군하기에 대신 인망이 두터운 자영을 옹립시키려고 했다.[* <고조본기>와 《[[한서]]》에서 나오는 이야기로, <이사열전>에선 지진에 지레 겁을 먹어서라는 더 찌질한 일화로 나온다.] 헌데 자영은 즉위식 당일에 병이라고 칭하고 결석한 후 거듭해서 조고가 보낸 사자의 설득을 거부했다. 화가 치밀어 오른 조고는 스스로 자영의 집으로 찾아와 침소에 들어와서 설득을 하려 했는데, 자영은 자신의 아들과 심복 부하들을 [[매복]]시켜 두고 있었다. 마침내 자영은 성공적으로 역적 조고를 살해하고 그 일족도 모두 제거함으로, 시황제와 이세황제의 복수를 끝마치고 뒤에야 진나라의 군주가 되었다. 그러나 이때 천하는 이미 각지의 [[군벌]]이 차지하고 있어 진나라의 영토는 함곡관 서쪽으로 축소된 상태였으므로 스스로 [[황제]]의 칭호를 버리고 진왕(秦王)으로 낮추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